뮤직네버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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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네버 스탑 예고편
뮤직 네버 스탑 예고편
영화 뮤직 네버 스탑 음악으로 소통하는 감동 힐링 무비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영화"뮤직 네버 스탑"은 '힐링'을 다룬 영화로 주제 만큼이나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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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 "뮤직 네버 스탑"은 뇌종양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아들과 고집스러운 아버지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조금씩 마음을 열며 소통을 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힐링' 무비라는 태그라인을 내 건 영화로 내용은 '힐링'에 관한 이야기지만, 그 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화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더 '힐링'에 대한 의미가 크다. [주연: J.K. 시몬스, 루 테일러 푸치, 줄리아 오몬드 / 감독: 짐 콜버그 / 수입: ㈜드림웨스트픽쳐스 / 배급: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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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쩍 많이 사용되는 '힐링'의 의미는 육체적인 치료보다는 마음의 치료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회인들의 스트레스와 지쳐버린 마음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육체적인 부분보다도 더 근원적인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연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본인의 얘기를 늘어놓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감동을 전해 줄 예정이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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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직 네버 스탑"는 회복 불가능이라고 의학적 선고가 내려진 뇌기능을 멈춘 아들이 음악을 통해서 소통하는 기적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으로 관객들은 음악과 함께 일상의 피로함을 씻는 마치 치료와 같은 감동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영화 "뮤직 네버 스탑"은 10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문의:516-4020)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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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bridgei.com \r
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r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브릿지신문 / 저작권자@ 뉴스브릿지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1 Jecheon Intl Music & Film Festival : 뮤직 네버 스탑 The Music Never Stopped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11~16\r
7th Jecheon International Music \u0026 Film Festival 8.11~1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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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OPENING FIL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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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네버 스탑 The Music Never Stopped\r
USA | 2011 | 104min | 35mm | Color | Drama\r
Director 짐 콜버그 Jim Kohlber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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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취향부터 정치적 견해, 베트남전에 대한 입장이 모두 상반된 아버지 헨리와 아들 가브리엘은 사사건건 대립하다가 결국 가브리엘이 집을 나가고 만다. 20년 후, 헨리와 아내 헬렌은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다시 만난 가브리엘은 뇌종양으로 뇌가 심하게 손상되었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구분하지 못한다. 베트남 전쟁의 시대와 사이키델릭 음악 안에서 살고 있으며, 의사 전달도 제대로 못하지만 헨리와 헬렌은 다시 아들을 잃고 싶지는 않다. 음악을 이용한 치료방법을 알게 된 헨리는 음악 치료사 다이앤 박사를 찾아간다. 다이앤 박사는 가브리엘이 비틀즈와 밥 딜런, 그리고 그레이트풀 데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음악 치료를 통해 가브리엘은 조금씩 호전되는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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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출신의 감독 짐 콜버그의 첫 연출 작품인 [뮤직 네버 스탑]은 [어웨이크닝]의 작가 올리버 삭스의 [마지막 히피]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캐멀롯의 전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으로 친숙한 줄리아 오몬드가 다이앤 역을 맡았고, [유브 갓 메일], [갱스 오브 뉴욕] 등으로 널리 알려진 카라 세이무어가 헬렌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여기에 [패스트푸드 네이션], [썸써커]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루 테일러 푸치가 선보인 가브리엘 역과 [스파이더맨] 시리즈, [뉴욕의 가을] 등으로 헐리우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J.K.시몬스가 연기한 아버지 헨리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열연이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도 한몫을 하지만, 버펄로 스프링필드, 그레이트풀 데드, 비틀즈 등 1960년대를 상징하는 음악들이야말로 아버지와 아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승화시키는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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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and son seem to have opposite opinions in everything, musical tastes as well as politics and the war in Vietnam. Tired of arguing with his father Henry, son Gabriel leaves home. The film opens nearly two decades later, when Henry and his wife Helen gets a phone call from the hospital informing them that their son had been found wandering the streets of New York City. Gabriel has a brain tumor that has caused extensive brain damage, and needs immediate surgery.\r
After his operation, it is discovered that the tumor damaged the part of Gabriel's brain that creates new memories. For Gabriel, past, present, and future are indistinguishable, and he still lives in the era of Vietnam, acid tests, and psychedelic music. Determined not to let their son slip away from them again, Henry and wife Helen vow to connect with Gabriel, who is barely able to communicate effectively. Unhappy with Gabriel's progress, Henry researches brain injuries, which leads him to Dr. Diane Daly. She is a music therapist who has made progress with victims of brain tumors using music.\r
As Diane works more with Gabriel, she realizes that he seems to respond actively to the music of the psychedelic era -- the Beatles, Bob Dylan, and particularly the Grateful Dead, This music has a remarkable effect on Gabriel. Through this music, he is able to have conversations and express himself, all the while unaware that the era of his music has long gone. Henry can't stand rock and roll -- but he is determined to forge some memories and a new relationship with his son. As he learns the songs that animate his son's soul, he indeed begins to form a most unusual but emotionally vibrant bond with the child he thought he had lost.
유윤태 : 사랑 agape...
뮤직 네버 스탑 예고편
영화 뮤직 네버 스탑 음악으로 소통하는 감동 힐링 무비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영화"뮤직 네버 스탑"은 '힐링'을 다룬 영화로 주제 만큼이나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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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 "뮤직 네버 스탑"은 뇌종양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아들과 고집스러운 아버지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조금씩 마음을 열며 소통을 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힐링' 무비라는 태그라인을 내 건 영화로 내용은 '힐링'에 관한 이야기지만, 그 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화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더 '힐링'에 대한 의미가 크다. [주연: J.K. 시몬스, 루 테일러 푸치, 줄리아 오몬드 / 감독: 짐 콜버그 / 수입: ㈜드림웨스트픽쳐스 / 배급: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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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쩍 많이 사용되는 '힐링'의 의미는 육체적인 치료보다는 마음의 치료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회인들의 스트레스와 지쳐버린 마음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육체적인 부분보다도 더 근원적인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연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본인의 얘기를 늘어놓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감동을 전해 줄 예정이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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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직 네버 스탑"는 회복 불가능이라고 의학적 선고가 내려진 뇌기능을 멈춘 아들이 음악을 통해서 소통하는 기적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으로 관객들은 음악과 함께 일상의 피로함을 씻는 마치 치료와 같은 감동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영화 "뮤직 네버 스탑"은 10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문의:516-4020)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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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bridgei.com \r
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r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브릿지신문 / 저작권자@ 뉴스브릿지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1 Jecheon Intl Music & Film Festival : 뮤직 네버 스탑 The Music Never Stopped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11~16\r
7th Jecheon International Music \u0026 Film Festival 8.11~1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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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OPENING FIL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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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네버 스탑 The Music Never Stopped\r
USA | 2011 | 104min | 35mm | Color | Drama\r
Director 짐 콜버그 Jim Kohlber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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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취향부터 정치적 견해, 베트남전에 대한 입장이 모두 상반된 아버지 헨리와 아들 가브리엘은 사사건건 대립하다가 결국 가브리엘이 집을 나가고 만다. 20년 후, 헨리와 아내 헬렌은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다시 만난 가브리엘은 뇌종양으로 뇌가 심하게 손상되었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구분하지 못한다. 베트남 전쟁의 시대와 사이키델릭 음악 안에서 살고 있으며, 의사 전달도 제대로 못하지만 헨리와 헬렌은 다시 아들을 잃고 싶지는 않다. 음악을 이용한 치료방법을 알게 된 헨리는 음악 치료사 다이앤 박사를 찾아간다. 다이앤 박사는 가브리엘이 비틀즈와 밥 딜런, 그리고 그레이트풀 데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음악 치료를 통해 가브리엘은 조금씩 호전되는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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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출신의 감독 짐 콜버그의 첫 연출 작품인 [뮤직 네버 스탑]은 [어웨이크닝]의 작가 올리버 삭스의 [마지막 히피]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캐멀롯의 전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으로 친숙한 줄리아 오몬드가 다이앤 역을 맡았고, [유브 갓 메일], [갱스 오브 뉴욕] 등으로 널리 알려진 카라 세이무어가 헬렌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여기에 [패스트푸드 네이션], [썸써커]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루 테일러 푸치가 선보인 가브리엘 역과 [스파이더맨] 시리즈, [뉴욕의 가을] 등으로 헐리우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J.K.시몬스가 연기한 아버지 헨리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열연이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도 한몫을 하지만, 버펄로 스프링필드, 그레이트풀 데드, 비틀즈 등 1960년대를 상징하는 음악들이야말로 아버지와 아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승화시키는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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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and son seem to have opposite opinions in everything, musical tastes as well as politics and the war in Vietnam. Tired of arguing with his father Henry, son Gabriel leaves home. The film opens nearly two decades later, when Henry and his wife Helen gets a phone call from the hospital informing them that their son had been found wandering the streets of New York City. Gabriel has a brain tumor that has caused extensive brain damage, and needs immediate surgery.\r
After his operation, it is discovered that the tumor damaged the part of Gabriel's brain that creates new memories. For Gabriel, past, present, and future are indistinguishable, and he still lives in the era of Vietnam, acid tests, and psychedelic music. Determined not to let their son slip away from them again, Henry and wife Helen vow to connect with Gabriel, who is barely able to communicate effectively. Unhappy with Gabriel's progress, Henry researches brain injuries, which leads him to Dr. Diane Daly. She is a music therapist who has made progress with victims of brain tumors using music.\r
As Diane works more with Gabriel, she realizes that he seems to respond actively to the music of the psychedelic era -- the Beatles, Bob Dylan, and particularly the Grateful Dead, This music has a remarkable effect on Gabriel. Through this music, he is able to have conversations and express himself, all the while unaware that the era of his music has long gone. Henry can't stand rock and roll -- but he is determined to forge some memories and a new relationship with his son. As he learns the songs that animate his son's soul, he indeed begins to form a most unusual but emotionally vibrant bond with the child he thought he had lost.
유윤태 : 사랑 ag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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